지방일수록 브랜드 아파트 희소성 높아, 랜드마크 되며 시세 주도하는 경우도 많아
금호건설, 서산시 내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 선보여…평면·입지 모두 우수해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가 지방 분양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과거 지방 분양시장은 주로 중견 건설사 및 향토 건설사들의 각축장이라 불렸으나, 대형 건설사들의 진출이 활발해지며 이들이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잘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희소성이 일등공신이다. 수도권 대비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작은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가 높다. 특히 대형 건설사일수록 입지선정부터 엄격한 절차를 거친다는 인식이 강해 수요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쉽다.

또한,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시공능력 역시 기본 장점이다. 여기에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신 평면과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경우도 많다는 점도 인기를 높인다. 이에 따라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도 많다.

업계 전문가는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는 한마디로 부동산 시장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다”며 “입지, 설계, 미래가치 등 다방면에서 우수하다고 평가 받으며 수요가 꾸준한 만큼 불황에도 집값 하락 여지가 낮고, 호황에는 큰 폭으로 뛸 가능성이 높아 더욱 인기”라고 말했다.

◈ 충남 서산시에서 금호건설이 선보이는 어울림의 가치! ‘서산 금호어울림’ 분양중

이 가운데, 충남 서산시에서 대형건설사인 금호건설이 브랜드 아파트 ‘서산 금호어울림’을 분양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서산 금호어울림’는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8㎡타입 108가구 △74㎡타입 269가구 △75㎡타입 104가구 △84㎡ A타입 180가구 △84㎡ B타입 64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금호건설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입지도 뛰어나 미래가치를 기대할 만하다는 평가다.

먼저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고,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특히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형인 4베이 설계를 적용했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서산테크노밸리 지구 안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입지에 대한 가치는 두말 할 나위 없다는 평가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주거와 산업, 교육, 근린생활시설, 공원, 도로 등 도시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한 자족도시로 개발되는 곳으로, 특히 핵심기술산업과 제조, 서비스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효율 첨단 산업도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향후 약 300개 기업이 입주, 1만8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돼, 약 2만여 명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돼 서산시 경제 및 주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또한 서산 최대 규모의 성연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와 바로 가까이 있고, 성연중, 서일고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동북쪽으로 성연천이 흘러 수변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근린공원, 녹지도 풍부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또한,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며, 테크노밸리 내 최대 쇼핑타운이 본격 시공에 들어서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 29번, 32번국도 및 지난해 12월 개통한 성연~음암간 도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로 쾌속 출퇴근이 가능하다. 관련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서산 테크노밸리 외에도 대산공단, 오토밸리, 바이오웰빙특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밀집해 있어 관련 수요도 풍부하다.

광역교통망도 잘 갖췄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2022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 반이면 이동 가능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파격적인 금융혜택도 몸값을 높인다. 먼저, 최저 2000만원대부터 최대 3000만원대에 이르는 분양가 할인을 결정했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분양가 외 별도 추가금에 대한 부담도 없어 표준건축비 수준으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마련이 가능하다.

납입조건도 우수하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비롯해 총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납입금이 없다. 일반적으로 총 분양가의 60%가량 책정되는 중도금이 아예 없는 것.

단지가 자리잡은 서산 테크노밸리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최초 분양가도 주변 대비 합리적이었던 만큼 파격적인 혜택까지 더해지며 ‘더 착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분양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 보장기간 내에 분양계약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까지 모두 소급 적용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더욱 든든하게 한다.

한편 ‘서산 금호어울림’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와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계약자를 대상으로도 샤넬백, LG스타일러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북카페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휴식공간을 운영 중이며, 호빵과 커피 등 먹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내방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연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모델하우스를 둘러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7-1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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