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백일의 낭군님’ 방송 화면 캡처

[민주신문=남은혜]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12회가 TNMS 집계 결과 전국 시청률 11.0%,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유료가구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6%를 기록했으며, ‘백일의 낭군님’은 지상파와 종편 등을 압도하면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2회 방송에서는 원득(도경수)가 궁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홍심(남지현)과 작별 인사도 하지 못하고 세자 이율의 삶으로 돌아온 원득이 홍심을 찾아 나선 장면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기억을 잃어 쓸모없는 남자로 전략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노처녀인 원녀 홍심의 로맨스를 다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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