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지난달, 정부가 9.13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면서 주택 시장 투자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과 대출 기준 강화로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투자 움직임이 정체돼있는 상황이다.

이번 규제 시행으로 주택 이상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이 최고 3.2%로 중과되며, 세 부담 상한도 150%에서 300%로 상향 조정됐다. 규제지역에서 신규 주택담보대출 역시 받을 수 없게 됐고, 1주택자도 대출 제한에 걸려 대규모 자금 마련이 매우 어려워졌다.

이에 적은 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제2의 월급’으로 불릴 만큼 매달 꾸준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고, 입지가 우수한 상품은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매 제한의 영향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한 것도 좋은 평을 받는다. 젊은 사람들의 여유 자금은 물론, 은퇴세대의 은퇴자금까지 빠르게 수익형 부동산에 유입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종합부동산세가 처음 시행된 2005년에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이번 세제 개편으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집중되면서 한정된 물량 속에 똑똑한 틈새 투자처를 선점,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최근에는 분양형리조트가 수익형 부동산의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적은 자본으로 분양받을 수 있고, 분양과 동시에 빠른 시일 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선호된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리조트 ‘블레슘스파&리조트’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일대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최초 개별 소유 등기가 가능한 수익형리조트로 투자가 자유롭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 실현의 기대가 높아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리조트는 투자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과 투자 실패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투자 혜택을 제공 중이다. 5년간 안정된 임대 확정수익을 지급해 안정적인 투자를 돕는다. 무료숙박 20일, 40% 무이자 지원, 부대시설 이용시 40% 할인된 특가 혜택도 제공 중으로 분양 문의를 하는 투자자들이 상당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소가 인증한 천연 온천수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 리조트로 특화된 온천시설을 갖추고 있어 좋은 평을 받는다. 휴양을 위한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갖췄다. 국내 대표 관광도시 가평에 자리한 리조트로 주변의 관광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총 336실의 객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취사도 가능해 가족 단위 고객, 단체 고객을 수용하기도 좋다. 또한 천연 온천 리조트로 실내·외 스파와 바데풀, 숲과 계곡에 둘러싸인 50m 길이의 인피니티풀, 맥반석과 소금, 황토, 산림욕, 미디어룸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리조트 내에 갖춰져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5가지 테마(황토방, 맥반석방, 소금방, 히노끼방, 프로젝션방, 릴렉스룸)의 발한실도 조성돼 연인, 가족, 친구들과 방문하기 좋은 리조트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한국MICE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월 4~5회 예정된 국내외 컨퍼런스를 독점 유치할 수 있는 것도 경쟁력도 갖췄다. (사)한국MICE협회의 공식 연수원으로 지정돼 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 및 회원사 행사에서 리조트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리조트의 인지도 확보 및 실질적인 비즈니스 수요의 확보가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기대된다.

리조트 내에 기업 행사 개최를 위한 비즈니스 시설도 다채롭게 조성돼 세미나, 워크숍 등과 같은 다양한 기업 행사 개최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리조트 안에 1,1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 세미나룸, 대형 로비와 대형 레스토랑 등이 마련돼 대규모 기업체 고객 수용도 가능하다. 기업행사와 동시에 휴양을 즐길 수 있어 기업체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가평은 국내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수상레저, 등산, 캠핑,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대거 갖추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사계절 내내 이어진다. 음악 페스티벌의 중심지로 유명한 자라섬과 한류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남이섬, 프랑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쁘띠프랑스가 리조트와 가깝다. 제이든가든과 아침고요수목원도 리조트 근거리에 자리해 관광수요가 숙박을 위해 리조트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은 연간 360만명의 관광 수요가 방문하고 인근 관광도시 춘천은 연 379만명의 관광 수요가 유입된다. 이렇게 탄탄한 배후수요가 리조트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실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리조트가 위치한 가평으로 한 시간 반 내 도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근거리 여행지로 주말, 짧은 휴가를 이용해 방문하는 수요가 많다.

한편, 블레슘스파&리조트의 분양 홍보관은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며 현재 사전청약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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