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 일대 들어서는‘수원인계동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2020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동문건설이 올해 2월 분양한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로 전 타입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27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39명이 청약해 평균 3.41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됐으며 계약도 단기간에 끝난 바 있다.

입지여건이 뛰어나서다. 단지가 위치한 인계동은 수원의 주요 업무시설과 광교신도시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다. 우선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1•42•43번국도로 바로 진입 가능한데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아파트 주변에 강남, 사당, 분당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는 광역 버스도 정차한다.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이 뚫리면 안양, 의왕, 화성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해진다.

주변 생활여건도 좋다.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다. 수원시청, 수원지방법원, 경기도신청사(예정), 광교법조타운(예정) 등 관공서도 인접하다.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매화초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이 가깝다.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공원과 인접한 도심 속 공원 아파트인 것도 특징이다. 인계 3호공원은 청소년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된 1단계 개발을 마쳤으며 2020년까지 2~3단계 개발을 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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