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간은 우리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 기능이 떨어져도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기 어려워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간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와 해독 및 살균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염, 간경화 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음주, 담배, 과로, 과식, 올바르지 못한 식생활 등이 간기능을 저하시키는 대표적 원인이다. 피로를 자주 느끼고, 매일 아침 쉽게 일어나지 못한다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 일 수 있다.

간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주를 삼가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고치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간기능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동아제약은 간기능 개선제 ‘리버만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동아제약은 리버만 프리미엄의 주성분은 밀크시슬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으로 독성간질환, 간경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항산화작용을 도와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인 리버만 프리미엄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20캡슐로 구성되어 있어 1일 1회 1캡슐씩 4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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