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도 편하고,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모두 갖춘 단지 인기

지하철5호선 개통 예정, 8만여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 등 갖춘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이 되면서 집을 고르는데도 까다로워지고 있다.과거에는 학군,교통,조망 등 단 한가지 메리트만 있어도 청약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시세차익도 컸다.하지만 최근에는 2~3개 이상의 장점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멀티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이왕 사는 집,살기 편하고 앞으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집을 찾는 것.

오피스텔시장 역시 마찬가지다.오피스텔은 과거 단순히 역세권만 갖추면 수요자들이 몰렸지만,최근에는 교통,조망, 대형 브랜드까지 모두 갖춘 단지가 인기다.

실제로 지난4월 27일과 30일 진행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오피스텔 청약(622실)에 6만5546건이 몰려 평균 105.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49㎡는 154실 모집에 1만4615건의 청약이 들어와 94.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오피스텔은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인데다가 지하철4호선 범계역 초역세권이고,평촌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는 대형건설사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가 분양 중에 있다.이 오피스텔은 하남 미사지구 내에서도 몇 안되는 대형건설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브랜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조망권,뛰어난 교통여건, 그리고 복층형 설계 등 상품력까지 갖춘 멀티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먼저 상품성이 뛰어나다. 누구나 한번쯤 살고 싶어 하는 로망의 복층형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한강,예봉산,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또 시야를 가리는 난간대가 없는 입면분할형 창호를 설치해 깔끔한 건물 외관 디자인과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자연이 어우러진 옥상정원이 조성될 계획에 따라 입주민들은 한강뷰와 함께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개통에 따른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엔지니어링복합단지,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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