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홍의석 기자] 정부의 지속된 부동산대책 규제와 오피스텔 수익률 감소 등이 이유로 많은 투자자들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한 상가투자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상가 수익률은 6.32%(전국, 집합상가 기준)로 기록됐고, 올해 1분기(1월~3월)는 1.71% 올라 전년 동기 대비 0.15% 더 상승했다. 이는 전년 각 분기별 상승률인 1분기(1.56%), 2분기(1.58%), 3분기(1.52%), 4분기(1.66%)보다도 높은 수치라 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상가투자는 예금금리를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확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안정적인 입지에 들어선 상가는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며 “상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초기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입지의 투자가치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수익률을 높이는 길이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송산신도시 동측지구 새솔동에 들어선 대규모 상가 ‘송산 봄 프라자’가 전국 각지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수도권 최대규모 신도시라 불리는 송산신도시 내 대규모 상가로 송산신도시 핵심상권의 입지를 선점해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하2층~지상6층, 총 103실 규모로 준공 예정인 송산 봄 프라자는 송산신도시 최초 상권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핵심상권의 중심축 및 대로변과 보행자 도로가 교차되는 지점에 들어서 수요 집객력이 월등할 것으로 예측되며, 안정성은 물론 높은 수익률까지 기대된다.

송산 봄 프라자 상가는 3면 노출 상가로 수요 흡수에 최적화 돼 있다고 볼 수 있다. 뛰어난 개방성과 가시성이 돋보이며, 진출입이 용이한 넓은 주차공간으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생활밀착형 상가 위주에 차별화된 구성을 더해 선보일 예정이며, 상가의 인지도를 높이는 유명 프랜차이즈와 의료시설, 교육시설 및 스포츠 테마가 들어오는 특화시설 상가다.

또 상가의 성공을 결정짓는 배후수요가 완벽하게 확보된 상가로 사실상 불황 우려에 대한 걱정이 없다. 상가를 둘러싸고 있는 총 8천여세대, 2만4천여명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대표적인 확정수요다. 이 모든 수요를 독점하게 되는 상권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 실현도 가능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인접지역인 안산시의 중심가와도 직접 연결되는 송산교가 있고, 77번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가 가까워 광역수요까지 기대 가능하다. 또 소사-원시선, 서해안복선전철, 신안산선 등 다양한 광역교통망들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는 입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송산신도시 동측지구의 끝자락에 조성되는 대규모 화훼테마파크 에코팜타운과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인 국제테마파크 사업까지 시행되면 관광수요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며, 이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된다. 동반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형 상가로써 그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송산 봄 프라자는 건물 자체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품고 있는 투자처다”며 “59%대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인근의 다른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낮은 분양 가격으로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호평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산 봄 프라자 홍보관은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8 2층에 위치한다.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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