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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심포니 오브 라이트’…홍콩 빅토리아 하버를 빛으로 물들이다홍콩 로맨틱 겨울축제 12월 1일~28일 홍콩 펄스 3D쇼도 선보여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7.12.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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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양희중 기자] 홍콩의 겨울 밤은 황홀함 그 자체다. 홍콩의 심장으로 불리는 빅토리아 하버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매일 밤 8시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공연 중이다. 40여 개의 고층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교향악과 조명, 레이저빔으로 이루어진 종합공연예술이다.

중국 특별 행정구 지정 20주년을 맞은 홍콩이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제작한 이 행사는 환상의 빛과 소리가 넘쳐 홍콩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올해는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음악을 심포니 오브 라이트 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10분 동안의 환상적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연이 끝나면 홍콩 로맨틱 겨울축제 일환으로 오는 28일까지 '홍콩 펄스 3D쇼'도 선보인다. 펄스 3D쇼는 홍콩의 여름 축제, 겨울 축제, 설 축제 등 메가 이벤트와 축제 테마에 맞춰 다르게 연출된다. 

겨울 축제 기간에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눈과 얼음, 스노우 스톰을 주제로 드래곤이 등장해 다이내믹하고 로맨틱한 영상을 선보인다. 올해는 침사추이 홍콩 문화센터 오픈 광장이 LED와 대형 크리스탈로 장식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홍콩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30분 전부터 붐비기 시작하는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광장, 완차이 골든 보히니아 광장, 빅토리아 하버 크루즈 등은 아름다운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는 최고의 명당이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앱에서 레이져쇼 음악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레이져쇼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콩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희중 기자  techj7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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