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파리바게뜨가 국내산 황금꿀과 천연효모를 넣은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는 2016년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자리잡은 ‘천연효모 꿀 토스트’를 업그레이드한 식빵으로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천연효모 꿀 토스트 보다 꿀 함량을 약 25% 높였고 두께도 기존의 17mm에서 20mm로 두껍게 해 풍부한 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고 파리바께뜨 측은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SPC 그룹이 서울대학교와 공동연구로 개발한 순수 토종 천연효모로 만든 다양한 식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천연효모 식빵은 건강한 원재료에 빵 본연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 소화가 잘 되고 더부룩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와 관련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유의 맛과 식감을 강화한 ‘천연효모 꿀 토스트 플러스’가 새로운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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