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파스타를 만들자’ 바이럴 영상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제24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매년 창의적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광고들을 선정해 광고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는 의미로 수여되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온라인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작품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만든 ‘파스타를 만들자’ 바이럴 영상이다. 이 바이럴 영상에는 신혼이 지난 평범한 부부 20쌍을 영화관으로 초대해 진행한 깜짝 이벤트를 담고 있다.

바이럴 영상 줄거리는 시사회에 초대된 부부들이 영화를 기다리던 틈에 스크린에 상영되는 본인들의 결혼식 영상들을 보고 놀란 후 연애세포를 되살리는 영상과 멘트가 스크린에 나오면서 감동의 눈물과 함께 서로의 사랑을 표현한다는 내용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은 동원F&B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dongwonfnb)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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