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21일 여의도 국회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강정애 후보자는 "내 아버지는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훈장을 받았고, 시댁은 시조부 권준 장군과 시부모 등이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집안"이라며 "난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자주 듣고 또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다"고 밝혔다.이어 "보훈가족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보훈체계를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설명했다.아울러 강 후보자는 "난 경영학자로서 다양한 연구를 해왔고, 숙명여대 총장으로 4년간 재임하며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비대위원장직 수락여부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혔다.한동훈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 들어서며 기다리던 취재진들과의 답변에서 "세상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하면 길이 되는 거죠."라며 "진짜 위기는 경험 부족이 아닌 계산하고 몸 사릴 때 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이와함께 "공공선을 추구한다는 한 가지 기준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누구도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9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이날 청문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서민 주거안정이 흔들림이 없도록 시장기능 회복을 통해 부동산시장을 안정시키고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유류세 인하 연장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급측 영향을 완충하고 물가 불안 심리 확산을 차단하고, 주요 생계비 부담 경감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세를 공고히 하는 가운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8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해수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의 농업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날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송 후보자는 "원자재 공급망 불안, 고금리, 고유가 등에 따른 경영비 상승에 대응해 재정 당국, 관련 업계 등과 긴밀히 소통해 농업인을 위한 부담 경감책을 마련하고, 민간과 협력하는 과학적 가축방역으로 가축질병이 농가와 소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농산물 가격 급락 시에도 농업인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직불제를 대폭 확대하면서 수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14일 오전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대표회의실에서 대표직을 사퇴한 김기현 대표를 대신해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제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는 김기현 대표와 장제원 의원의 결단을 혁신의 그릇으로 옮겨 담아 당을 정비하고 국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당은 대한민국을 끝없는 경쟁과 분열의 길에서 구하고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에게 약속한 국가 개혁을 완수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윤 원내대표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개식용 종식법을 단독으로 의결하면서 '개식용금지법'의 입법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이에 한국동물보호연합과 1500만반려인연대, 캣치독 등 동물단체에서는“국회 본회의에서도 통과시켜야 한다”며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회견에서 “여야는 당리당략을 떠나 입법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한국 동물 해방의 시작점이 될 ‘개 식용 종식’이라는 시대정의를 끝까지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대한육견협회는 전날인
민주신문=강인범 기자|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2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에 있을 총선에 불출마 하기로 선언했다.이날 장제원 의원은 회견에서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게 어디 있겠나.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고 설명했다.이와함께 "그래서 내가 가진 마지막을 내어놓는다"며 "나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며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최근 일본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패배한 뒤 윤석열 정부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정부와 윤석열 정권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최종 패소하고도 반성하기는 커녕 뻔뻔한 무대응으로 응수하고 있다”면서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전쟁 범죄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대법원 판결도 무시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 외교의 결과물”이라며 “정부는 굴종외교를 이제 중단하고
민주신문=강인범 기자|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8일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을 규탄하고 있다.
민주신문=강인범 기자|장예찬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신문=김현수 기자|"와이프와 아이 빼고 다 바꿔야 한다" 던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결국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당초 임기보다 빠르게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호남 출신 '특별귀화 1호' 인 위원장은 지도부·중진·친윤 인사의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주로희생'을 주장하며 강도 높은 혁신을 내세웠지만 "모든 일에는 시기와 순서가 있다"는 주류층의 반발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인요한 위원장과 혁신위는 출범한지 42일만에 해산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