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신상언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9일 스마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17 뉴 쿠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2017 뉴 쿠가는 포드 고유의 실용성과 디젤 테크놀로지가 만나 탄생한 포드 유럽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이번 모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갖춘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이밖에 잠재적인 충돌위험을 경고해 급제동에 대비할 수 있게 돕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시스템, 자동으로 셔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6포인트(0.20%) 오른 2053.18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나란히 187억원, 7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기관계는 홀로 261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1.10%) ▲제조업(0.48%) ▲종이목재(0.39%) ▲기계(0.22%) ▲보험(-0.56%) ▲은행(-0.60%) ▲철강금속(-0.52%) ▲전기가스업(-0.38%) 등 혼조세다.코스피 상위 종목에서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LG전자(066570), 지난해 4분기에 총 14조7819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이익은 353억원의 적자라고 잠정실적 밝힘.▲한진해운(117930),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회생, 청산, 파산 여부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6일 공시.▲GS(078930), 허서홍 GS에너지 상무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회사 보통주 5만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6일 공시.▲STX중공업(071970),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회사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17포인트(0.35%) 오른 2049.12로 마감했다.이날 주식시장에서 베스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성지건설(건설업)이다. 반면 코리아02호(서비스업)는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성지건설의 시가총액은 2339억5593만6000원으로 전일 대비 22.14% 늘었다.뒤를 이어 SK증권우가 전일 대비 16.24% 올라 시가총액 96억6390만9580원으로 마감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우(10.26%) ▲미래아이앤지(8.54%) ▲녹십자홀딩스2우(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코스피가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 발표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17포인트(0.35%) 오른 2049.12로 마감했다. 연중 최고치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71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8억원, 1363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삼성전자 영향으로 전기전자(1.61%)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또 ▲철강금속(0.71%) ▲섬유의복(0.44%) ▲은행(0.40%) ▲증권(0.37%) ▲서비스업(0.26%) 등도 상승 마감했다.반면 ▲운수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9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익 9조원대는 지난 2013년 3분기(10조1600억원) 이후 13분기 만이다.6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49.84%나 증가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은 201조5400억원, 영업이익은 29조2200억원으로 예상된다.반도체부문에서 최소 4조5000억원에서 최대 5조원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9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를 뛰어 넘은 어닝 서프라이즈다.6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49.84%나 증가한 수치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매출은 201조5400억원, 영업이익은 29조220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익 9조원대는 지난 2013년 3분기(10조1600억원) 이후 13분기 만에 거둔 실적이다.업계에서는 삼성의 어닝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6포인트(0.30%) 오른 2048.11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169억원 순매수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69억원, 9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1.80%) ▲제조업(0.68%) ▲철강금속(0.57%) ▲건설업(-1.40%) ▲운수창고(-0.73%) ▲증권(-0.62%) 등 혼조세다.코스피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86%) ▲삼성전자우(1.49%) ▲SK하이닉스(1.92%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대한항공(0034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500억500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스맥(097780),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 결정.▲제주반도체(080220), 대만의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와 60억원 규모 공동개발계약 체결.▲프럼파스트(035200),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1억706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대덕GDS(004130), 계약만료로 인해 1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0.18%) 하락한 2041.95로 마감했다.이날 주식시장에서 베스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SK증권우(금융업)다. 반면 코리아4호(서비스업)는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SK증권우의 시가총액은 83억1409만2250원으로 전일 대비 29.97% 늘었다.뒤를 이어 한진해운이 전일 대비 29.94% 올라 시가총액 1532억9371만6875원으로 마감했다. 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7.18%) ▲코리아01호(14.63%) ▲아이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9포인트(0.18%) 하락한 2041.95로 마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32억원, 84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이 1629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유통(1.07%) ▲의약품(1.66%) ▲음식료품(1.40%) ▲비금속광물(1.13%) ▲운송장비(0.49%) ▲증권(0.56%)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 ▲은행(-2.71%) ▲전기전자(-1.04%) ▲철강금속(-1.4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민주신문=신상언 기자]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액이 사상 최초로 25조원을 돌파했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ETF 시장 순자산총액은 25조1018억원으로 전년 동기(21조6300억원) 대비 16.1% 늘었다.국내 ETF 시장은 2002년 순자산총액 3444억원으로 출범 해 2015년 20조원을 돌파했다.국내 지수형 ETF 순자산총액 규모는 23조2782억원, 해외 지수형 ETF는 1조8234억원이다.상품 유형별로 보면 주식형은 13조9625억원, 채권형은 5조570억원, 레버리지·인버스형은 4조451억원을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역에 복합 쇼핑몰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규모는 4만5620㎡에 251개 점포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이 상가는 오픈 브릿지를 통해 마포 한강 푸르지오 1,2차 단지와 이어져 유동인구의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또 일평균 9만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직접 연결된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문화,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가 가능하다. 또 인근 상암DMC 등 개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삼성SDS가 오늘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서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지원하는 웨어러블 EMM솔루션(EMM: 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 모바일 통합 보안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웨어러블 EMM’은 기존 EMM 제품처럼 스마트폰을 통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되는 솔루션이다.기존 EMM은 기업정보의 보안문제와 업무용 앱 관리 불편함으로 기업들이 업무용으로 도입하기를 주저해왔다.‘웨어러블 EMM’은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2045.64) 대비 0.12포인트(0.01%) 내린 2045.52로 출발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 10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09억원 순매수다.업종별로는 ▲의약품(0.57%) ▲기계(0.33%) ▲증권(0.45%) ▲유통업(0.37%) ▲금융업(-0.69%) ▲은행(-0.36%) ▲보험(-0.54%) ▲운수장비(-0.33%) 등 혼조세다.코스피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38%) ▲현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정부가 저소득 대학생들의 자취방 보증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빌려주는 방안을 발표했다.5일 금융위원회는 '2017년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금융 취약계층 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에 따르면 저소득가구 대학생의 생활비 절감 등을 위해 거주지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신설하고 최대 2000만원을 연 4.5%로 지원할 예정이다.청년·대학생 햇살론 생계자금 지원한도도 8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아울러 상환기간도 연장된다.대학생 대출을 성실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 창원지방법원이 1심 판결에서 전직 직원인 임명규 씨의 배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고 공시.▲NHN엔터테인먼트(181710), 인크로스 주식 15만4686주를 60억2703만원 규모에 취득 결정.▲이엔쓰리(074610), 지난해 매출액이 376억8800만원으로 2015년 대비 108.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거래소, 코리아01호·02호·03호·04호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자연과환경(043910),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자회사 에코바이오 흡수합병 결정.
[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이 BB에서 BB+로 상향 조정됐다.구조조정을 통한 수익 중심 사업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이 작용했다.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지난 3일 동국제강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한기평은 영업 수익 창출력 제고, 재무안정성 개선, 유동성 위험 완화 등을 신용등급 상향 요인으로 꼽았다.동국제강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것은 2013년 말부터 2015년 12월까지 A+에서 BB까지 하향 조정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동국제강은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45.64로 마감했다.이날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며 베스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한진해운(운수창고업)이다. 반면 참엔지니어링(기계)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한진해운의 시가총액은 1179억7484만4507원으로 전일 대비 30.00% 늘었다.뒤를 이어 STX중공업이 전일 대비 29.66% 올라 시가총액 3640억2262만310원으로 마감했다. 또 ▲코리아01호(29.61%) ▲코리아03호(24.
[민주신문=조규정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포인트(0.08%) 오른 2045.64로 마감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65억원, 214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578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보험(2.19%) ▲증권(2.11%) ▲의료정밀(-1.81%) ▲전기전자(-0.92%) 등 혼조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88%) ▲SK하이닉스(-1.59%) ▲한국전력(-0.45%) ▲포스코(-0.59%)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