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만성질환·해외 치료 신담보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5-11-26 김혜인 기자
민주신문=김혜인 기자|DB손해보험은 만성질환 현물급부, 약물치료비, 해외 중입자치료 지불대행 서비스 등 3종에 대해 최대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담보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진단 고객에게 의료기기와 케어콜을 제공하며 치료 지속 시 매년 치료비를 지급한다.
해외 중입자치료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액을 의료기관에 직접 납부해 고객 부담을 줄인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속 치료를 유도해 고객의 건강관리와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