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성수동서 팝업 전시 운영
2025-11-25 김혜인 기자
민주신문=김혜인 기자｜삼성생명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라이프놀로지 랩 의식주 연구소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주제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한 의·식·주 디자인 결과물을 공개한다. 의류디자인학과, 식품영양학과, 건축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전시는 미래형 의·식·주 시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일상과 미래를 연구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고객 인생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