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은경 "장애인서비스 확충하려면 717억원 증액 필요"

2025-11-10     김현수 기자

민주신문=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참석해 2026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제안설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은경 장관은 내년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전국 시행을 앞두고 돌봄사업의 안정화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에 "통합돌봄 사업이 내년도에 처음 도입되기 때문에 제도 안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한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재정 때문에 재정 자립도 하위 80%만 지원하는 걸로 돼 있는데, 내년도가 시작이기 때문에 모든 시군구에 지원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국 시군구에 다 지원하고 노인이나 장애인 서비스를 확충하려면 717억원 증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대에 나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대에 나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스란 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발언대에 나와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보건복지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