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 "국민 여러분의 저력 믿는다"

2025-11-04     김현수 기자

민주신문=김현수 기자|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국회의 협력에 힘입어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의 번영과 교류 협력을 주도하는 글로벌 책임강국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경주선언'을 이끌어내면서 대한민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류와 번영, 역내 평화 증진을 위한 역할을 주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핵연료 공급 협의의 진전을 통해 자주국방의 토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고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를 위한 획기적 계기 마련으로 미래 에너지 안보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력을 키우고 위상을 한층 높여나가겠다"며 "저는 국민 여러분의 저력을 믿는다. 그래서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면서 물을 마시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치고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4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연단으로 나와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하면서 당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