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하기위해 국감장에 들어와 자리에 배석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정동영 장관은 답변에서 "현재로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오늘 또는 내일 중에 김여정 부부장 정도를 통해 북의 입장 표명이 있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다"며 "이미 트럼프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조처는 거의 다 했다. 이제 김정은 위원장의 결심이 남아있다. 북한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감시작전 김경협 재외동포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감시작전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감시작전 김석기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하기위해 국감장에 들어와 자리에 배석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감시작전 조현 외교부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감시작전 관계부처 직원으로부터 답변자료를 전달받고 있다. ⓒ민주신문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