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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침수지역 사고, 바다까지 겨우 500m '실종자 수색 난항'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4.08.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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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민주신문=이희수 기자] 창원 침수지역 사고, 바다까지 겨우 500m '실종자 수색 난항'

경남 창원시 침수지역에서 71번 버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가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 5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인근의 침수지역인 덕곡천에서 71번 시내버스가 불어난 물에 중심을 잃고 떠내려가다가 넘어져 물에 잠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경남 창원 침수지역에서 발생한 71번 버스 사고로 여성 한 명이 익사체로 발견됐고 최소 4명 이상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당시 버스에는 운전사를 포함해 모두 4~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인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실종인원 또한 4~6명일 것이라는 추측만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날 창원 침수지역에서 발생한 71번 버스 사고는 인근 주민의 동영상 촬영으로 고스란히 화면에 담겼고, 넘어지는 버스를 보면서도 현장 접근이 쉽지 않아 발만 동동 구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고 버스는 오후 7시 30분경 크레인을 통해 물 밖으로 인양됐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블랙박스를 회수한 후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창원 침수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으며 창원 침수지역이 바다에서 5백 미터 떨어진 가까운 위치여서 71번 버스 사고 실종자가 바다까지 휩쓸려갔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희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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