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출신, 경찰대 첫 경찰수장
강 내정자는 1964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태어나 경찰대학교 2기로 경찰에 몸담기 시작했다.
강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울산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경기지방경찰청 정보2과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경북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쳤다. 주로 정보와 수사 분야에서 근무를 해왔다.
박근혜정부 들어 사회안전비서관으로 발탁된 바 있고 지난해 12월부터는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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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기자
minjureporte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