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희수 기자] 광안리 쥐떼, 하수가 바다로? '처음 있는 일 아니야'

광안리 쥐떼 수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의 한 매체는 지난 21일 오후 1시경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 죽은 쥐떼가 열 마리 넘게 밀려와 해경과 해당 구청이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광안리 쥐떼 소동은 폭우나 장마가 원인일 것으로 예측됐으며 하수가 넘쳐 바다로 흘러 광안리에 쥐떼가 흘러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광안리 쥐떼 소동은 올해 처음 일어난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 사진='뉴스Y'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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