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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형식 서울시의원 구속시한 연장검토혐의 입증 위해 필요시 연장 방침
  • 이승규 기자
  • 승인 2014.07.0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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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민주신문=이승규 기자] 검찰, 김형식 서울시의원 구속시한 연장검토.

검찰이 60대 재력가 A씨의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 서울시의회 의원과 공범인 팽모씨의 구속 시한 연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자료분석은 마쳤으나 혐의 입증을 위해 구속시한이 더 필요하다는 것.

7일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의회 의원의 살인교사 사건 수사 기록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자료 분석을 마쳤다. 현재 검찰은 김 의원의 살인교사 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 보강수사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3일 서울 강서경찰서로부터 해당 사건을 송치 받아 수사 중이다. 검찰의 1차 구속 수사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구속 수사기간은 사건을 이송 받은 날로부터 10일이다. 필요하면 구속기간을 10일 더 한차례 연장이 가능하다. 검찰이 한 차례 연장한다면 열흘 뒤인 22일 전까지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관계자는 “김 의원의 살인교사 사건의 수사기간이 필요하면 한차례 더 구속시한을 연장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피해자 A씨가 생전에 작성한 '뇌물리스트' 장부를 A씨의 가족으로부터 제출받아 집중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규 기자  minjureport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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