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일신건영은 오는 6월 중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1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6가구 규모다.
단지는 약 1000여 가구 브랜드 새 도시로 조성되는 공흥 3•4•5지구 첫 분양단지로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 위치해 있다.
양평역 이용시 청량리역까지 KTX 20분, 경의중앙선 급행은 50분 가량 소요되며, 올해 말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 예정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양평동초가 자리하고 양평유치원, 양일중고, 양평중고 등과도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 롯데마트가 위치하고 도보권에 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하이마트 등이 자리한다.
또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 양평병원, 양평물맑은시장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 양평생활체육공원, 갈산공원, 양근천, 남한강변 등도 위치하고 있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에 일부세대 4,5베이 혁신 평면으로 설계됐고 주방, 복도 팬트리공간과 알파룸 등 전 가구 펜트리 수납 강화 설계가 적용됐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라운지카페, 별동 어린이집, 경로당이 지어진다.
단지 들어서는 양평지역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후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고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고, 중도금 전액 대출도 가능하다.
이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