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오투리조트 전경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전경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 골프패키지가 골퍼들로부터 관심이 높다고 18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해발 1100m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와 황사로 불편을 겪는 환절기에도 상대적으로 맑은 하늘과 상쾌한 공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 리조트 골프패키지는 골프상품과 숙박상품을 연계한 상품으로, 4인이 한 팀으로 골드형 객실과 골프 18홀이나 36홀, 조식 등이 포함돼 있다.

이 패키지는 정상가격서 최대 13%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고, 가격은 요일별로 상이한 만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패키지 예약은 2개월 전부터 가능하지만 최근 골프패키지 인기로 인해 1개월 전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호응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출근 시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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