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 미션 ‘산악기지’ 업데이트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넥슨은 13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산악기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산악기지는 폭파전문가 ‘스텔라’의 세 번째 미션 콘텐츠로, 경기 시작 전 팀원들이 투표를 통해 다섯 개의 폭파지역 중 한 곳을 정할 수 있다.

저격수가 팀 전략에 따라 유리한 지역을 고르거나 이동거리가 짧은 지점을 선택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산악기지서 플레이하거나 승리하는 등 각종 챌린지 퀘스트를 달성하면 세 종류 ‘기간연장’ 아이템,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을 제공한다.

또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면 ‘기타 기간연장 영구제’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펑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는 펑키를 보유하면 추가 경험치 30%를 얻을 수 있다.

새 캐릭터 출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기간 ‘펑키 캐릭터 세트’를 300일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펑키 영구제 선택권’과 ‘500SP’ 등 추가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펑키 캐릭터 수집 이벤트’도 실시한다.

업데이트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