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SPC삼립 설 선물세트 ⓒ SPC

SPC삼립은 오는 2월 설날을 맞아 ‘간편식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캔햄, 육포 등 육가공 제품을 비롯해 라이스, 스파게티 등 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됐다.

설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2종,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 싱가폴식 BBQ 육포세트, 라그릴리아 선물세트 등 총 5종이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돼지 앞다리살과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키운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캔햄으로, 샐러리, 표고버섯 등의 분말을 사용해 감칠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싱가폴식 BBQ 육포세트는 싱가폴 정통 방식을 통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구현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키트도 함께 담았다.

라그릴리아 선물세트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의 레시피를 담았고, 다음달 2일에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마켓’, ‘삼립몰’, ‘쿠팡’ 등 온라인 판매처 및 슈퍼마켓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간편식으로 구성된 SPC삼립 설 선물세트로 여유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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