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프리미엄 설 선물 포스터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설날을 앞두고 티타임과 어울리는 디저트 제품들로 구성하고,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오마주(hommage)해 디자인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프랑스인들이 차(茶)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 전통 디저트 ‘갈레뜨’,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 엄선된 원료로 만든 ‘카스테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파리바게뜨만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전통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전통다과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감사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설 선물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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