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종근당 ‘벤포벨’ ⓒ 종근당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명절이 되면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명절증후군이란 명절 기간동안 겪는 각종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일종의 후유증이다.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은 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허리통증 등이 있다.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선 충분히 휴식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주며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벤포벨은 웅담 성분인 UDCA를 30mg 함유하고 있어 명절기간 가족끼리 가진 술자리와 피로누적으로 저하된 간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이밖에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 비타민C·D·E 등 건강 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최적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비타민 B군이 1일 섭취 최대 분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간기능 개선 성분까지 들어있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육체피로와 스트레스 해소,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며 “만성피로와 면역력 및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의 평소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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