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까지 <오버워치> 신규 데스매치 전장인 ‘카네자카(Kanezaka)’ 공식 적용을 기념해 ‘카네자카 챌린지’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카네자카는 하나무라 전장 옆에 자리 잡은 새로운 개별 전투 전장으로 ‘샤토 기야르’, ‘페트라’와 같이 상대 플레이어들보다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맵이다.
신규 전장 도입을 기념해 <오버워치>는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에서 플레이어가 3승 이상씩 거둘 때마다 ‘불탑’ 플레이어 아이콘(3경기 승리), ‘요괴’ 스프레이(6경기 승리), ‘경쟁자 한조’ 영웅 스킨(9경기 승리)을 25일까지 차례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트위치 스트리머들의 <오버워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생방송으로 시청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총 6종의 카네자카 챌린지 스프레이를 단계별로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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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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