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셀린 시아마 특별상영 홍보 이미지 ⓒ CJ CGV

CGV는 오는 22일부터 CGV명동을 비롯한 전국 9개 CGV아트하우스관에서 셀린 시아마 감독 작품 4편을 특별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셀린 시아마는 지난해 1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개봉을 시작으로 국내 아트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한 화제의 감독이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흥행 이후 전작들의 국내 개봉 소환 열풍을 일으키며 작년 한 해 <톰보이>·<워터 릴리스>·<걸후드>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번 특별상영에서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관람 고객들에겐 2020년 품절 대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아티스트 배지를, <톰보이>·<워터릴리스>·<걸후드> 관람 고객에게는 <워터 릴리스> 배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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