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소속 회원 10여명은 이날 롯데건설 본사 4층 사무실에 아파트 하자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자 진입하는 과정에서 롯데건설 직원 50여명이 이들을 가로막아 충돌이 발생했다.
이 충돌로 롯데 아파트 예비입주자인 50대 남성과 70대 남성이 팔을 다쳤고 50대 여성은 머리를 부상당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SNS 기사보내기
허홍국 기자
skyhu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