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 서희건설

서희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민일보빌딩 12층에서 이봉관 회장이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1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2년 11월 23일까지 총 2년 간이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는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노승숙 장로가 사회를 진행했고, 감사예배에선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전통과 명망 있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영예롭게 생각한다”라며 “정기적인 사회정화운동과 봉사활동 등으로 임원 및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먼저 솔선수범하는 등 기도회에 흠이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올해 코로나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지난 5월 국가조찬기도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그보다 먼저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 ‘로뎀나무장학회’, 새둥지헌집수리’ 등 업계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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