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고객 시승행사 ‘에스페리엔자 페라리-로마 & SP90 스트라달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페라리는 해당 모델의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는 V8 터보 엔진을 장착한 2+ 쿠페 ‘페라리 로마’를, 16일부터 18일까지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SF90 스트라달레’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전문 인스트럭터의 제품 설명 및 주행 체험으로 이뤄졌다. 페라리 로마는 GT의 편안함과 새로운 HMI를 경험할 수 있는 트랙 주행과 패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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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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