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 제공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 플랫폼 제공은 모든 어린이가 보다 쉽게 교통 안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콘텐츠 내용은 6세에서 13세 어린이를 타겟으로 ‘모카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두 개의 카테고리에서 총 여섯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향후 놀이를 통해 쉽게 교통 안전 규칙을 배울 수 있도록 보드게임 키드 무료 배포 등 어린이 교통 안전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