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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전국 42개 극장서 ‘로맨틱 코미디 특별전’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11.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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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김기범 기자]

‘로맨틱 코미디 특별전’ 포스터 ⓒ CJ CGV

CGV는 다큐멘터리 영화 <로맨틱 코미디> 개봉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전국 42개 극장에서 ‘로맨틱 코미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2월 3일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는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의 모든 것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평론가, 배우, 감독들의 인터뷰와 역대 명장면들을 더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CGV에서 진행하는 로맨틱 코미디 특별전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다뤄진 작품 중 대표작 6편을 선보인다.

먼저 당시 무명이었던 줄리아 로버츠를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르게 한 영화 <귀여운 여인>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발랄한 주제가 <Pretty Woman>에 맞춰 주인공 비비안과 에드워드가 명품샵을 휩쓰는 장면이 이후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혼수상태에 빠진 한 남자의 약혼녀로 오해 받은 루시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루시 역의 산드라 블록에게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란 수식어를 붙여준 작품이다.

세기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의 대표작 <뜨거운 것이 좋아>는 갱단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여장을 선택한 두 남자가 치명적 매력을 자랑하는 금발 가수 슈가를 만나면서 겪는 사건을 코믹하게 다뤘다. 이 작품으로 주인공 마릴린 먼로와 잭 레먼은 1960년 열린 제 1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시간 여행 로맨스를 다룬 영화 <사랑의 블랙홀>은 2월 2일, 우리나라의 경칩과 같은 성촉절을 끊임없이 반복하게 된 자기중심적인 남자 필이 루프에서 탈출하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2002년 열린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펀치 드렁크 러브>는 불안정한 성격의 배리가 사랑의 힘으로 자신의 결점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다룬다. 이 작품에서 코미디 연기의 귀재 아담 샌들러가 누나 7명의 등쌀에 기를 못 펴는 소심남 배리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는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애매한 사이로 12년 동안 만남을 반복하는 해리와 샐리의 이야기를 그렸다.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인 두 남녀가 서로의 연애 상담을 통해 점차 사랑에 빠져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귀여운 여인>, <펀치 드렁크 러브>,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와 다큐멘터리 <로맨틱 코미디>는 영화와 굿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스페셜 패키지’로도 찾아온다.

또한 이번 로맨틱 코미디 특별전 관람 고객에게 아트 엽서 세트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며, 아트하우스 클럽 회원에게는 특별전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범 기자  cygnus19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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