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캠페인에 맞춰 L.pay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캠페인에 맞춰 L.pay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할인권을 적용 후 잔여 금액을 L.pay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를 L.POINT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주 당 선착순 20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예매 티켓당 최대 3000포인트까지 지급된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을 지원하고자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캠페인 모든 요일 6천원 할인’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진행되며, 28일부터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6000원 할인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1인 2매까지 발급받아 해당되는 주차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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