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금호산업(이하 금호건설)은 16일 2021년 외주 및 자재 협력회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력사 등록기준은 외주의 경우 신용등급 BB-,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신청 공사 해당 건설업 면허 보유, 최근 3개년 1군 건설사 실적 3건 이상 등 4개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자재는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등 2개가 기준이다.
기존 등록 협력사는 나이스디앤비나 이크레더블 중 1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 자료를 갱신해 전송하면 된다.
신규 등록 회사는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 2개 신용평가기관의 평가 자료를 접수해야 된다.
협력사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금호건설 협업시스템인 ‘다울’을 통해 지원받고, 외주-자재 협력사 발표는 올해 말일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021년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금호건설이 건실한 외주, 자재 회사를 모집 한다”며 “외주, 자재 회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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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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