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 중랑 개관 홍보 이미지 ⓒ 롯데컬처웍스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8일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총 8개관 973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중랑을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중랑에는 영화를 더욱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레이저 영사기가 모든 상영관에 설치됐다.

또한, 2개 상영관은 전 좌석 리클라이너석으로 이뤄져 안락한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든 일반 좌석에 가죽시트가 도입됐다.

개관을 기념해 9일까지 영화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시사회가 열린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살아있다>, <정직한 후보>, <침입자>, <히트맨>, <완벽한 타인> 등의 인기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중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롯데시네마 중랑을 오픈함으로써 전국 134개관 930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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