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고객 홍보대사를 선정하고 입소문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기존 마스터 출고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마스터 홍보대사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하며 동종 업계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마스터의 미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출시 40년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 대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상용차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유럽 대형 밴(유럽 기준)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 10월에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3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업그레이드된 뉴 마스터 밴과 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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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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