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허홍국 기자]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 동일토건이 2020년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6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라인건설그룹의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은 10개 부문, 동일토건은 6개 부문에서 각각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우선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산업은 회계, 자금, 인사총무, 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재개발ㆍ재건축, 부동산관리, 설계, 하자보수, 건축 부문에서 경력 직원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다. 상위 100위 이내 건설사 경력자나 전역장교, 안전 관련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 면접, 신체검사,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은 1968년에 설립된 중견 종합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 단지 등 주택사업과 사회기반시설(SOC) 관련 토목사업을 영위해온 회사다.
라인건설은 1988년 설립돼 2000년 본격적으로 주택시장에 뛰어들었고, 아파트 브랜드로 ‘이지더원’을 보유하고 있다.
중견 주택전문건설업체인 동일토건도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건축, 기계, 토목, 건축품질, 안전, CS파트 등이다.
지원은 신입 및 부문별 경력 충족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러시아어ㆍ영어 능통자, 보훈 및 장애인 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1ㆍ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 지원은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회사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동일토건은 천안에 본사를 둔 중견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 ‘동일하이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