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모빌리티 미래지향적 新브랜드 캠페인 전개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6일 아우디 브랜드가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핵심 사안으로 삼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그들이 추구하는 ‘진보(Vorsprung)’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 캠페인을 공개했다.

아우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며 전동화 및 디지털화된 감성적인 미래를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등 이미 출시된 모델 이외에도 아우디 AI:MI,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과 같은 향후 아우디의 비전을 제시하는 차가 아우디의 혁신 역량을 대변한다.

아우디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토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유지하면서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문화별, 국가별 니즈를 반영해 마케팅 활동을 통합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은 TV에서 디지털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전개된다. 브랜드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반영하고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스타일의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