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섀도우버스> 제18탄 카드팩 ‘레빌의 돌풍’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 사이게임즈코리아

사이게임즈코리아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제18탄 카드팩 ‘레빌의 돌풍(Storm Over Rivayle)’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레빌의 돌풍 신규 카드는 환상의 2인조 ‘버니 앤 버론’, 가속하는 영웅 ‘마이저’, ‘라미엘’ 등을 포함해 총 97장이다.

또한, 제18탄 카드팩의 신규 카드와는 별개로 ‘회귀하는 포옹 라티카’, ‘저주받은 그림자 바이디’ 등 리더스킨이 포함된 두 장의 카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향락의 지배인 볼테오’와 ‘미려한 검술’을 미리 선보여 신규 카드팩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운명 투쟁 편’에 새로운 주인공인 위치 클래스 ‘마이저’와 비숍 클래스 ‘셀리나’의 신규 스토리가 업데이트됐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메인 스토리 ‘운명 투쟁 편’ 기간 한정 미션을 진행한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19탄 카드팩 정식 출시 전까지 튜토링을 완수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제18탄 카드팩 티켓 10장을 제공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민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