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21일 경기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에서 열린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정권 예가원 대표, 정재영 NH농협금융지주 이사(오른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경기도 성남시 사회복지시설 예가원을 찾아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에는 우리 농산물을 포함한 7종의 먹거리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담아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 등 7곳에 고루 전달됐다.

농협금융 측은 코로나19 및 수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 지원 및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가 주변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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