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21일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에서 정성재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부문장(왼쪽에서 둘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

BNK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21일 지역 69개 사회복지시설에 2000만 원 상당의 삼색송편 세트 6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의 ‘사랑의 송편 나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소외계층 대상으로 나눔 실천을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서 전달된 송편세트는 지역 각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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