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공식 소설 <깨어나는 어둠> 홍보 이미지 ⓒ 블리자드코리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최신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이하 <어둠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소설 <깨어나는 어둠>(Shadows Rising)을 국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설 <깨어나는 어둠>은 <어둠땅>에 앞선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안두인 국왕의 명령으로 실바나스를 추격하는 투랄리온과 알레리아의 이야기, 암살 사전으로 혼란에 빠진 잔달라의 여황 탈란지와 트롤 주술사 제칸의 이야기 등이 다뤄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사후 세계인 어둠땅을 무대로 하는 확장팩으로 오는 10월 27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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