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단편 애니메이션 <사후> 마지막 편 ‘레벤드레스’ 홍보 이미지 ⓒ 블리자드코리아

블리자드코리아는 이달 출시를 앞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사후> 마지막 이야기인 ‘레벤드레스(Revendreth)’ 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최종화에서는 레벤드레스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레벤드레스도 어둠땅 전반을 위협하는 령가뭄을 피해가지 못한 가운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주민들을 안심시키면서 영상이 시작된다.

4부작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사후>는 어둠땅의 영역들을 관장하고 있는 네 개의 성약의 단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각 영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각 성약의 단에 대한 소개와 배경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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