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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윤리감찰단 공식 출범...이낙연 "선출직 공직자와 당직자 부정부패 엄정 대응"
  • 강인범 기자
  • 승인 2020.09.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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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강인범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당 윤리감찰단을 공식 출범했다. 단장으로는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역임한 최기상 의원이 발탁됐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과정서 당 쇄신책의 하나로 윤리감찰단 신설을 약속한 점을 언급하며 “윤리감찰단은 민주당 판 공수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특히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당직자의 부정부패와 젠더폭력 등 불법, 이탈 등의 문제를 법적·도덕적·윤리적 관점에서 다뤄서 윤리심판원에 넘기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리감찰단이 당헌당규, 사회상규와 양심에 따라 엄정하고 독립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당 구성원들의 윤리를 확립하고 당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일본 스가 요시히데 내각이 오늘 출범하는 것과 관련 “스가 총리와 일본 국민들께 축하를 전한다”며 “새로운 내각의 출범을 계기로 일본의 국운이 상승하고 한일관계도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저는 작년 10월 도쿄에서 당시 관방장관이셨던 스가 총리와 비공개로 만나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한 일이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뵙고 싶다는 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인범 기자  neoki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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