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DRX의 원딜러 ‘데프트(Deft)’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 엑스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 DRX의 원딜러 ‘데프트(Deft)’ 김혁규 선수를 한국인 최초 브랜드 홍보대사 ‘하이퍼 엑스 히어로즈’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퍼 엑스 히어로즈’에는 팝스타 포스트 말론, 축구선수 델레 알리 등 게임에 열정적인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DRX 데프트의 히어로즈 일러스트는 각자의 선호 색상과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다.

김 선수의 데프트는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루시안을 활용해 침착하고 공격적인 그의 플플레이 스타일을 반영했다.

한편, DRX의 공식 파트너 하이퍼 엑스는 DRX의 성공적인 시즌과 데프트의 하이퍼 엑스 히어로즈 합류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프트 테마의 카메라 필터를 제공하며, 쿠팡, 컴퓨존, SSG닷컴, AK몰, 롯데몰 등 온라인 매장에서 스팅어 코어 PC 또는 스팅어 코어 + 7.1 제품 구매 시, 하이퍼 엑스와 DRX가 콜라보한 한정판 스페셜 키링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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