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16일 단독 개봉하는 영화 <지니어스 독>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오는 16일 단독 개봉하는 영화 <지니어스 독> 무비싸다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비싸다구는 할인 금액별 지정 일자에 쿠폰을 다운받아 선정된 영화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000원 관람 쿠폰이, 1000원 관람 쿠폰 소진 시 3000원 관람 쿠폰이, 3000원 관람 쿠폰 소진 시 5000원 관람 쿠폰 지급이 예정돼 있다.

1000원 관람 쿠폰은 선착순 650명, 3000원 관람 쿠폰은 200명, 5000원 관람 쿠폰은 150명까지 <지니어스 독> 예매 시 사용 가능하다.

<지니어스 독>은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해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 ‘올리버’가 가족이 떨어져 살게 될 위기를 막기 위한 프로젝트를 계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제29회 데이타임 애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은 조쉬 더하멜, 2010년 틴 초이스 어워드 가장 섹시한 여스타상의 메간 폭스, 영화 <애나벨>·<라이트 아웃>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아역 배우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주연을 맡았다.

이벤트와 영화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웹 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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