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 티안티 개발 모바일 게임 ＜시노니스＞ 출시

[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유주게임즈코리아는 티안티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시노니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노니스>는 대폭발로 인해 모든 것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계를 과거에서 온 희망의 빛 ‘운명 개척자’가 정해진 운명을 바꾼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RPG 타입의 이 게임은 국내 출시 앞서 홍콩과 대만에서 먼저 소개됐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클래스는 워리어, 가디언, 레인저, 위저드, 프리스트 등 다섯 종이 등장하며 ‘시리리’, ‘메이’, ‘루나’, ‘아테나’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서는 풍성한 보상이 마련돼 있는 ‘별의 균열’, ‘계승 시련’, ‘악몽의 땅’ 등 모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수요일 ‘붉은 달의 전장’을 통해 도시 세력 쟁탈도 가능하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시노니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접속하면 로그인 일자별로 코인, SSR 승급카드, SR 캐릭터 등을 100%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일일 출석 체크, 레벨 보상 등과 함께 성계 순례 콘텐츠의 임무를 완수하면 클리어 보상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