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육동윤 기자]

지프 브랜드 차량 연장 보증 프로그램 출시 홍보 포스터 ⓒ FCA코리아

FCA코리아는 기존 3년 6만km를 5년 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FCA코리아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된 지프 브랜드 신차 및 보유차로 직수입 차량은 불가하다.

신차는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및 주행거리 5000km를 초과하지 않은 차량이며, 보유차는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6개월 이내 및 주행거리 6만km를 초과하지 않는 차량이다. 사전 점검 항목 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보증 연장 프로그램의 가격은 차종 및 신차/보유차 여부에 따라 다르다.

FCA코리아는 이번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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